행사에 참여해 보셨다면, 투표나 설문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세션이나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사전 질문이나 질의응답, 만족도 조사와 같은 활동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행사 투표와 설문을 기획 단계부터 어떻게 설계해야 결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 수집한 데이터를 다음 행사에 실제로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행사 투표와 설문은 진행 타이밍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달라집니다. 시작 전, 발표 중, 행사 후 각 구간에서 무엇을 수집할지 미리 설계해야 합니다.
| 구간 | 유형 | 수집 목적 |
|---|---|---|
| 행사 전 | 인적사항, 사전질문, 관심 세션 | 현장 운영 계획에 반영 |
| 발표 중 | 실시간 질의응답 | 집중도 유지, 주제 이해도 확인, 관심도 파악 |
| 행사 종료 후 | 만족도 설문 | 행사 전반 피드백, NPS 측정 |
💡 배치 원칙)
- 참여 장벽이 낮을수록 응답률이 높습니다.
- 텍스트 입력보다 객관식, 객관식보다 단일 선택 문항이 참여율이 높습니다.
- 만족도 설문은 행사 종료 직후(열기가 식기 전)에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설문 참여자에 한해 경품추첨 응모 자격 제공, 기념품 제공 등의 장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지표는 응답률입니다. 전체 참가자 대비 설문 응답 비율이 낮다면 질문 수가 너무 많거나 배치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이벤터스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투표와 설문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족도 설문에서 "가장 유익했던 세션"과 "아쉬웠던 부분"을 질문해 보세요. 특정 세션에 긍정 응답이 집중된다면 다음 행사에서 해당 세션의 시간 비중을 늘리는 근거가 됩니다.
시작 전 배치한 직군과 관심사 투표 결과를 활용하면 "참가자의 절반이 마케팅 직군"처럼 구체적인 청중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다음 행사의 주제 선정, 초청 연사 방향, 사전 홍보 채널 선택에 직접 활용됩니다.
만족도 설문에 NPS(순수 추천 지수) 문항을 고정 배치하면 행사별 추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행사 데이터보다 3~5회 누적 추이가 운영 방향을 잡는 데 훨씬 유용합니다.
설문 문항이 5개를 넘으면 완료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핵심 질문 3~4개로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점이 좋았나요?" 같은 열린 질문은 분석 부담이 큽니다. 객관식으로 방향을 좁히고, 주관식은 보조 문항으로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설문 결과가 "행사 완료 보고서" 한 장으로 마무리되면 다음 행사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결과 분석 후 "다음 행사 개선 포인트"를 별도 문서로 남기는 습관이 데이터를 자산으로 만듭니다.
📍 행사 예시) ITBT AI 기술 컨퍼런스
ITBT에서 진행한 1,000명 규모의 AI 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이벤터스 설문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했습니다.
ITBT AI 기술 컨퍼런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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