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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트명 : 알바트로스
✅ 행사 유형 : 오프라인 컨퍼런스
✅ 참가자 규모 : 약 500명
✅ 도입 솔루션 : 행사 모집 페이지 생성, 사전 등록 결제, 현장 참가자 등록, 명찰 제작, QR체크인, 행사 안내 등
✅ 도입 이유
- 현장 스태프가 반복적인 명단 확인 업무에서 벗어나, 참가자 안내와 응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어요.
- 참석자 데이터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입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어요.
- 별도의 리허설 없이도 스태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운영 교육 부담이 줄었어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본인과 소속팀 그리고 행사에서 호스트님의 역할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알바트로스 박윤찬입니다. 알바트로스는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딩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팀입니다.
저희는 올해 7월, 마케팅 실무자와 업계 리더 약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오프라인 컨퍼런스 DMBF2025 (Digital Marketing & Brand Forum)를 주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마케팅의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브랜드 경험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다양한 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설계했습니다.
저는 이번 행사에서 총괄 디렉터로서 전체 기획 방향을 설정하고, 프로그램 구성과 팀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Q. 지난 7월에 진행된 ‘DMBF 2025’는 어떤 행사인가요?
DMBF2025 (Digital Marketing & Brand Forum)는 마케팅 실무자와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마케팅의 최신 흐름과 브랜드 경험의 미래를 나누는 오프라인 컨퍼런스입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총 500여명이 참석해, 연사 강연·패널 토크·네트워킹을 통해 밀도 높은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주제는 ‘소비자와 AI’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와의 연결을 지속하는 방법에 대해 다각도로 다뤘습니다.
Q. 3년간 꾸준히 마케팅 컨퍼런스를 이어오고 계신데요,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이 같은 행사를 지속할 수 있는
동기가 궁금합니다.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늘 빠르게 변하지만, 그 안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은 늘 비슷한 질문을 안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실무자들이 진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그리고 서로에게 배우고 연결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계속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매년 행사를 준비할 때마다 힘든 순간도 많지만, "이번 세션 정말 좋았어요", "이런 컨퍼런스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피드백을 들을 때 이 일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누군가의 일과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구나 하는 걸 몸소 느낍니다.
그래서 계속 하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 브랜드와 실무자 사이의 연결을 만드는 일이 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Q. <DMBF 2025>에서 가장 신경쓰셨던 부분과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프로그램은 무엇이었나요?
이번 DMBF 2025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기술과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 마케터들이 실제로 고민하고 있는 지점들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트렌드 소개보다, 현업에 적용 가능한 깊이 있는 사례와 전략 중심의 콘텐츠 설계에 집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시대, 마케팅과 창의성의 접점’을 다룬 Track 5와 Track 6 세션이었습니다.
배달의민족과 우아한형제들 소속 연사들이 브랜드 내부에서 AI를 어떻게 실험하고, 콘텐츠 전략에 녹여내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해 실무 마케터들의 많은 공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디자인만의 영역이 아니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체의 흐름 속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사점을 주는 세션으로 인식됐던 것 같습니다.
Q. <DMBF 2024> 때에도 이벤터스 솔루션을 활용하셨는데, 재도입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DMBF 2024에서 처음 이벤터스 솔루션을 도입했을 때, 현장 체크인과 명찰 출력이 훨씬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었던 경험이 강하게 남아 있었어요.
운영 인력과 리소스가 한정된 행사 환경에서,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이라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참석자 입장에서도 기다림 없이 명찰을 받고 자연스럽게 입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번 DMBF 2025에서도 약 500명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면서, 운영의 신뢰성과 현장 흐름의 안정성을 고려해 망설임 없이 재도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DMBF 2025>에서는 이벤터스를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이번 DMBF 2025에서는 참가자 체크인과 명찰 출력 시스템으로 이벤터스 솔루션을 도입했습니다. 현장에는 명찰 출력 기기 4대가 배치되었고, 이벤터스 매니저 분이 직접 파견되어 운영팀이 어렵지 않게 시스템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능숙하게 지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약 500명 규모의 대규모 입장도 혼잡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고, 운영 인력은 반복적인 수기 체크보다 참가자 응대와 안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시간 입장자 현황 확인이 가능해, 운영팀에서도 상황에 맞게 흐름을 유연하게 조율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Q. 이벤터스 솔루션 도입 후 팀 내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솔루션이 현장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해서, 참가자 입장을 흔들림 없이 지원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입장 흐름이 매끄럽게 유지되다 보니, 운영팀도 여유를 가지고 본인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었고, 현장 전체의 텐션이 한결 안정되었습니다. 특히 명단 확인이나 명찰 배부에 투입되던 리소스를 줄일 수 있어서 보다 세심하게 참가자 응대나 안내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현장에 함께해 주신 이벤터스 매니저 분의 지원도 큰 힘이 되었고, 운영팀 입장에서는 기술적인 부담 없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Q. 이벤터스 도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추천의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알바트로스는 몇 년째 이벤터스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을 만큼, 운영팀 입장에서 신뢰가 가는 파트너입니다. 올해도 직접 사용해보며 다시 한 번 느낀 건, 현장 시스템의 안정성과 체크인 속도가 확실한 강점이라는 것입니다.
참가자 입장에서도 기다림 없이 자연스럽게 입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 행사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겼을거에요.
규모와 상관없이 현장 운영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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