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스트명 : 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
✅ 행사 유형 : 컨퍼런스
✅ 참가자 규모 : 1,000명
✅ 도입 솔루션 : 고급형 명찰 출력, QR 체크인
✅ 도입 이유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에서 기획그룹을 맡고 있는 김승민이라고합니다.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AI 이야기를 현업에 계신 분들의 경험을 통해 들을 수 있었던 컨퍼런스였던 것 같아요.
1월의 2024 Gencon은 크리에이티브와 개발 관점 두 가지를 모두 담았다면, 이번 for DEV는 현재 최전선에서 활용하고 계신 실무자들의 현재 이야기와 고충을 위주로 나눌 수 있게 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리서치 영역에서 소수의 인원들만 다루던 AI가 ChatGPT를 시작으로 갑작스럽게 서비스 영역, 개발 영역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업무를 담당하게 된 분들 중에 AI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공개적인 석상에서 말하지 못했던 그런 리얼한 이야기를 소수의 사람들과 나누며 서로 응원하는 자리가 있으면 했습니다. 역시나 조금 더 부드러워진 공간과 분위기에 다들 많은 고충들과 노하우들을 이야기하고 많은 분들이 서로를 위해 공감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 패스트캠퍼스의 컨퍼런스 참가자, 수강생, 고객사 등 고객 DB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저희의 강의를 듣지 않았던 고객분들을 위한 Paid 마케팅과 대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에도 홍보도 함께 병행했습니다.
이번 Gencon은 2회차이지만, 저희는 2017년부터 Future Conference라는 이름의 행사를 매년 800-1000명의 규모로 해왔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패스트캠퍼스의 컨퍼런스는 양질의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해 주시는 것 같아 현시점에서는 모객에 유리한 포지셔닝에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동안은 인스타에 자랑하고 싶은 멋진 입장권으로 고객분들의 만족을 높여주고자 하는 시도였는데요. 티겟의 멋진 비주얼보다 고객분들이 나라는 사람이 이곳에 참여했다는 경험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를 생각했습니다.
행사명과 이름이 함께 적혀있다면 나의 경험을 한 번에 증명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수많은 업체들을 검색하고 사용자 후기 등을 검색해서 이벤터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의 경험과 시간 단축 2가지를 모두 확보할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은 랩탑으로 고객분의 명단을 확인하고, 티켓을 전달하는 형식이었는데, 대기시간이라는 것이 체감상의 시간을 매우 길게 만들었습니다.
고객이 직접 무슨 행위를 하면서 즉각 적인 반응을 받을 수 있다면 고객들은 그 시간을 대기 시간이 아니라고 인지하기 때문에 체감상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고객분들이 기다리지 않고 본인의 QR을 통해서 바로바로 티겟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항상 최전방의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어딘가에서 들어봤던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찐으로 그 일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항상 늦지 않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들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Gencon은 2025년에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